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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17:12

무료 슬롯 선원노련, 청해부대 46진 <최영>함에 위문금 1천만원 전달

선원 안전 수호 감사 뜻 전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8일 오후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46진 <최영>함을 방문해 임무 수행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선원노련 문철수 부위원장은 이날 김성완 청해부대장(함장, 사진 왼쪽))에게 위문금을 직접 전했다.

선원노련은 올해 3월21일에도 청해부대 45진 <문무대왕>함을 찾아 출항을 앞둔 장병들에게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선원 안전에 힘쓰고 있는 청해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연맹은 청해부대가 창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2007년부터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선원·선박 납치사건이 급증하자 2008년 11월 안전한 바다 일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소말리아 해역에 해군 함정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상선 호송 부대 창설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해 2009년 3월2일 열린 제281회 국회 본회의에서 ‘국군 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 동의안’이 재석의원 172명 중 찬성 170명, 반대와 기권 각각 1명으로 가결·통과됐다.

이튿날 해군은 4500t급 헬기탑재구축함(DDH-Ⅱ) <문무대왕>함과 링스 대잠헬기 1대, UDT SEAL 등의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팀 30명 등 300여 명 규모의 청해부대를 창설했다. 

선원노련은 청해부대 창설 첫해인 2009년 2진 <대조영>함 환송식에서 위문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22년 청해부대 파견 장병 초청 ‘감사의 밤’ 행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청해부대와 긴밀한 협력 지원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무료 슬롯.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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