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롯 사이트
2025-11-21 11:09

슬롯 체험공항공사-물류단지 기업, RE100 협력 추진

입주 물류기업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치해 전력 공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공항청사에서 물류단지 입주기업 3곳과 ‘상생형 RE100 파트너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슬롯 체험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 서울항공화물 박근후 사장(사진 맨 오른쪽),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원제철 회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 슬롯 체험국제물류센터 안락준 상무(사진 맨 왼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생형 RE100 파트너스는 슬롯 체험공항 물류단지 입주기업이 보유한 건물 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직접 생산하고, 슬롯 체험공항공사가 이를 구매하는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류기업은 새로운 친환경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공항은 RE100 이행 비용을 절감하는 상생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슬롯 체험국제공항공사는 전력공급 기반시설 제공, 기술 자문, 행정지원 등 물류기업이 친환경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년 7월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1MW 미만 재생에너지 설비의 직접 PPA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사업이 재생에너지 협력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의 RE100 실현과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이행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친환경 공항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기업과 적극 협력하며 친환경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슬롯 체험공항은 2022년 아시아 공항 최초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으며, 2040년까지 공항운영 전력 100%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추진 중이다. 현재 약 49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공항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15%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직접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6 11/21 12/09 Wan hai
    Wan Hai 326 11/21 12/09 Wan hai
    Haian West 11/27 12/10 SEA LEAD SHIPPING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Harmony 11/21 11/27 Pan Con
    Pancon Harmony 11/21 11/27 Pan Con
    Pegasus Dream 11/21 11/28 Dong You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Orchid 11/21 11/25 KMTC
    Sunny Orchid 11/21 11/25 KMTC
    Ts Kobe 11/23 12/14 T.S. Line Ltd
  • BUSAN HAZI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11/29 12/24 ESL
    Kmtc Colombo 11/29 12/24 ESL
    Xin Tian Jin 12/01 01/02 Kukbo Express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6 11/21 11/26 Wan hai
    Wan Hai 326 11/21 11/26 Wan hai
    Kmtc Keelung 11/22 11/28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