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롯 사이트
2025-11-07 12:19

크레이지 슬롯, 광저우-페낭·방콕 화물노선 확대

아시아역내 네트워크 강화…인프라투자 추진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익스프레스(페덱스)가 아시아역내 직항 항공편을 확대 개편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무역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유연한 공급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크레이지 슬롯는 중국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CAN)과 말레이시아 페낭국제공항(PEN)을 연결하는 노선을 추가했다. 이 신규 노선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월~금요일 주 5회 운항한다. 보잉767 전용 화물기가 투입되며, 운송 시간은 기존보다 약 1시간 단축된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클랑밸리 지역에선 픽업 마감 시간이 1시간 연장됐다. 크레이지 슬롯의 쿠알라룸프르(KUL)-광저우(CAN) 직항편은 2시간30분 지연 출발한다. 아시아역내 화물의 유연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광저우와 태국 방콕을 잇는 보잉767 화물기 노선도 신설됐다. 새로운 노선은 바이윈크레이지 슬롯공항과 수완나품크레이지 슬롯공항(BKK)을 주 5회 운항한다.

페덱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역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남아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최근 페낭국제물류에어로파크(PILA)에 10만ft²(약 2800평) 규모의 물류 시설을 신설하고자 페낭개발공사(PD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약 1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한국을 잇는 정기 항공편을 신설해 주요 아시아 시장 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살릴 차리(Salil Chari) 마케팅·고객경험 수석 부사장은 “아태 지역은 전 세계 무역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는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교역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며 “페덱스는 아시아역내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객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물류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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