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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10:24

조선기자재협동조합, 슬롯 사이트 추천질서 韓 선박 수리·개조기술 우수성 알려

HD현대마린솔루션등과 ‘남미 선박 수리개조기술 콘퍼런스’ 공동개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한화파워시스템, HD현대마린솔루션, 가스엔텍과 공동으로 지난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미 선박 수리개조(FSRU) 기술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미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인 ‘Navalshore 2025’ 기간 중 개최됐다. 행사엔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와 페트로브라스, 트랜스페트로, 브라질조선협회(Sinaval) 등 브라질 주요 에너지·조선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개조 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한국의 선진 수리·개조 기술을 브라질 시장에 소개하며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슬롯 사이트 추천질은 연간 LNG 수입량이 약 150억㎥에 달하는 주요 LNG 시장으로, 약 10기의 FSRU를 운용하고 있고, FSRU 개조 및 고도화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운용된 노후 설비를 중심으로 친환경 업그레이드 및 재기화 효율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면서 한국 조선해양업계의 기술력과의 협력 가능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양국 주요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FSRU 수리·개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연사와 브라질 연사가 연속해 세션을 진행했으며, ▲한화파워시스템은 ‘One-stop retrofit solution for green shipping’ ▲HD현대마린솔루션은 ‘Get Better Value – Green Solution’ ▲가스엔텍은 ‘FSRU/FSU Conversion Case Studies’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각 발표는 실질적인 기술 정보와 선박에 적용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KOMEA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브라질 주요 에너지·조선 관련 기관과의 기술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 선진 수리개조 기술의 글로벌 시장 적용 가능성을 전략적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술 홍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남미 시장 진출 및 수주 기반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OMEA 출장단은 본 콘퍼런스 외에도 8월 18일 페트로브라스의 LNG 터미널을 방문해 브라질 FSRU 시설 운영과 기술적 구조를 면밀히 살펴보고, ‘나발쇼어(Navalshore) 2025’ 개막식에 참가해 브라질 주요 기관의 임원진들과 네트워킹을 가졌다. 남은 기간에는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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