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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09:15

크레이지 슬롯콘라인 “차별화된 물류경쟁력으로 새로운 30년 준비한다”

7월4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콘솔리데이션(화물혼재) 전문기업 크레이지 슬롯콘라인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IT 개발과 내부 혁신에 힘쓰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아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크레이지 슬롯콘라인은 지난 7월4일 서울시 마포에 위치한 가든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레이지 슬롯콘라인 계열사인 크레이지 슬롯허브물류 정욱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글로브링크코리아 박태준 대표이사, 파트너사인 아시아퍼시픽익스프레스 장은갑 대표이사와 씨앤씨글로벌로지스틱스 신디 대표이사 등 주요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페어콘라인 김상열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가올 30년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열 대표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IT 개발과 내부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신사업 진출 등 앞으로 30년의 도약을 위한 준비의 기틀을 다져 과감한 투자로 페어콘라인만의 특화된 색깔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창립 멤버이자 지난 30년을 함께해온 정욱현 대표, 박태준 대표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김상열 크레이지 슬롯콘라인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페어허브물류 정욱현 대표는 “혁신보다는 다짐으로, 경험보다는 열정으로 시작한 여정이었다”며 30년 동안 도전과 변화 속에도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해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사람을 중심에 둔 물류, 책임을 다하는 경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바탕으로 페어콘라인은 다음 세대에도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지난 30년의 자부심을 안고 다음 3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1995년 7월 신세계마리타임이란 상호로 설립된 크레이지 슬롯콘라인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근해항로를 대상으로 수출입 LCL 콘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20여개의 해외 에이전트와 함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크레이지 슬롯허브물류 창고를 개장해 물류 서비스의 교두보로 활용 중이다.

페어콘라인은 전 세계 50개국 115개 항구, 30개국 70개 항구에 수출·수입 콘솔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편의를 위한 업무 시스템과 물류창고 연동 온라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는 팝페라 가수 볼라레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크레이지 슬롯콘라인은 장기근속자 시상을 진행하고 오랜 시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년 ▲20년 ▲21년 이상 근속한 19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크레이지 슬롯콘라인 장기근속 수상자 명단
▲정학진 부사장(26년), 조은영 경영지원부 이사(26년), 한지은 업무부 부장(24년)
▲임재상 영업부 상무(20년), 박주희 업무부 이사(20년), 신동명 영업부 이사(20년), 양세정 경영지원부 부장(20년), 서문성 영업부 차장(20년)
▲이경아 부산영업부 상무(19년), 김재현 장비사업부 이사(12년), 윤대근 영업부 부장(13년), 이규연 영업부 부장(12년), 김미림 업무부 과장(12년), 민지은 업무부 과장(12년), 김창현 부장·베트남 주재원(18년), 이경화 부산영업부 차장(19년), 강미정 부산영업부 과장(14년), 강민정 부산영업부 과장(13년), 이은실 부산영업부 과장(13년)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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