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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11:17

대한슬롯 커뮤니티, 보잉 차세대 슬롯 커뮤니티기 103대 도입 추진…‘50조 규모’

예비엔진 구매·정비 계약 병행…한미 슬롯 커뮤니티산업 협력 강화


대한슬롯 커뮤니티이 362억달러(약 50조원) 규모의 보잉사 차세대 슬롯 커뮤니티기 103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와 예비 엔진 구매 및 정비 서비스 계약을 추진한다. 미국 슬롯 커뮤니티산업과의 협력 관계도 한층 강화한다.

대한슬롯 커뮤니티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 스테파니 포프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잉 슬롯 커뮤니티기 103대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예비 엔진 19대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 관련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성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항공기 도입을 추진한다. 팬데믹 이후 항공기 인도가 지연되는 추세를 감안해 2030년대 중후반까지의 투자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보잉 항공기는 777-9 항공기 20대, 787-10 항공기 25대, 737-10 항공기 50대, 777-8F 화물기 8대 등으로, 2030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보잉 777·787·737과 에어버스 A350·A321-neo 등 5종 기단 중심으로 장기적 재편에 나선다.

또한 대한슬롯 커뮤니티은 GE에어로스페이스와 CFM에서 각각 슬롯 커뮤니티기 11대분과 8대분의 예비 엔진을 구매한다. GE에어로스페이스에는 20년간 슬롯 커뮤니티기 28대의 엔진 정비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이 회사와는 6억9000달러(약 1조원) 가량의 예비 엔진 도입, 130억달러(18조2000억원) 규모의 정비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대한슬롯 커뮤니티은 이번 대규모 계약이 한미 슬롯 커뮤니티산업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간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는 1971년 최초로 미국행 화물 정기노선을 개설한 이후 꾸준히 대미 협력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델타슬롯 커뮤니티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JV)를 통해 시장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선제적인 대규모 항공기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미 양국 간 상호 호혜적 협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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