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롯 사이트
2025-09-05 17:55

국제 운송·공급망 관리 슬롯 체험전, 9월10일 개막

일산 킨텍스…수출·이음5G·이차전지 슬롯 체험전 동시 개최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집약한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5)’이 9월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엔 제조, 운송, 유통, 물류를 아우르는 최신 공급망관리(SCM) 기술과 트렌드가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제2회 특화망(이음5G)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제4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과 동시 개최돼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시는 400여개 부스로 구성되며, 주최 측은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SCM 페어는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지능형 로봇, 디지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협동 로봇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에코 패키징 시스템 등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특히 후원기관인 한국국제물류협회는 협회 사업과 기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페덱스는 국내 제조기업의 운송 전략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지화다, 위밋모빌리티, 임팩티브에이아이, 윌로그, 포티투닷, 브라이센슬롯 체험아, 센디 등이 참여해 공급망 관리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엔로보틱스, 오토스토어시스템, 트위니, 니어솔루션 등은 물류 로봇과 자동화 장비를 전시하며, 헬리슬롯 체험아, 멀티웨이로보틱스, 아이모브, BSC어태치 등은 무인지게차와 항만 운송 및 하역 장비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과 홍콩무역발전국 등이 참여하는 ‘SCM SUMMIT’에서는 스마트 SCM, 글로벌 포워딩, 물류 네트워크 DX, 디지털 리테일 솔루션을 주제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한국유통연수원은 ‘공급망 대전환 시대의 SCM 인사이트’ 특강을 마련해 디지털 SCM 전환과 AI 수요예측 등을 조망한다.

또한 주최사 첨단은 ‘두비즈 온’을 통해 참가 기업의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며,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는 미국 7개 주와 함께하는 투자 로드맵 세미나를 연다. 이 밖에도 수출 상담회,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VC 비즈니스 밋업, 이차전지 전문 세미나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사전등록은 9월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cmfair.kr)에서 가능하며,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최 측은 “SCM FAIR 2025는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업계와 일반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08 10/12 11/20 Wan hai
    Wan Hai 308 10/12 11/20 Wan hai
    Kmtc Colombo 10/15 11/20 ESL
  • BUSAN BEIRU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nc Panther 10/14 11/22 SEA LEAD SHIPPING
    Cnc Panther 10/14 11/22 SEA LEAD SHIPPING
    Sky Pride 10/21 11/29 SEA LEAD SHIPPING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Victoria 10/04 10/07 Pan Con
    Incheon Voyager 10/04 10/07 KMTC
    Kmtc Incheon 10/04 10/07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moa Chief 10/24 11/21 Hyopwoon
    Samoa Chief 10/24 11/21 Hyopwoon
    Westwood Rainier 11/01 11/28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moa Chief 10/24 11/21 Hyopwoon
    Samoa Chief 10/24 11/21 Hyopwoon
    Westwood Rainier 11/01 11/28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